녹사평 이태원 카페 로너(LONER)

오늘은 조용하고 따뜻한 카페를 소개합니다!

녹사평역 부근 카페 LONER 로너인데요 혼자가도 친구, 연인, 지인과 가도 따듯한 햇살과 조용한 분위기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

운영시간은
일~목요일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
금~토요일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
everyday open인데 요일별로 마감시간만 확인하고 방문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

위치는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에서 도보 5~7분이고,
매장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도 있습니다
주소는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222, 1층

카페 로너의 입구.
테라스 좌석도 있는데 햇살 받기 너무 좋은 곳이라 날이 따뜻해지면 커피 한잔하기 좋을 거 같아요

자리 먼저 잡은 다음 오른쪽 테이블 위에 키오스크로
주문합니다
터치하셔서 메뉴 보시고 결제 시 위 사진처럼 카드를 꽂아주시면 됩니다 ㅎㅎ

음료메뉴는 커피와 티종류가 있고
브런치메뉴로 대표적인 프렌치토스트가 있어요
디저트로 바스크 치즈케이크 추천!

가격은 아메리카노가 5,500원
라테나 다른 종류는 6,000원대

곳곳에 2~3인용 테이블이 있어 자리는 여유 있는
편이고 저는 보통 5시 이전에 방문해서
월~목요일은 매장이 꽉 차진 않았어요
금요일은 사람이 많은 편이긴 합니다!

키오스크 바로 앞에는 회의(?)도 할 수 있는 대형테이블도 있습니다.
외국인도 많고 작업하거나 일하는 분들도 많아서 확실히 시끄러운 카페는 아닌 거 같아요
(주말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.. ㅎㅎ)

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큰 창을 통해서 내부로 햇살이 잘 들어와서 따뜻한 카페로 느껴져요
생각보다 사색하기도 좋고, 책 읽기도 좋습니다



제가 다녀온 카페 로너(LONER)를 리뷰해 봤는데
지하철역이나 근처 오가며 남산타워도 보실 수 있으니
방문 추천드려요
남산타워는 육교를 이용하시면 조금 더 멋있습니다!